사진 보고 발볼 많이 넓힘으로 해주셨는데오른쪽은 위의 끈 한칸 줄이니 얼추 맞는데 왼쪽은 깔창 두개 깔고 뒤꿈치 패드까지 붙이니 겨우 맞네요 원래 짝발이라 240 사면 오른쪽은 맞고 왼쪽은 살짝 큰데 반 사이즈 정도 정말 신이 큰 거 같아요.. 아니면 오픈이 많이 돼서 발이 많아 드러나니 그런 건지 큰 느낌입니다.. 오프라인이라서 신어보고 살 수 없어서 불안했는데 좀 아쉽네요 ㅠㅠ 대신 디자인은 예뻐요.. 롱스커트 청바지에 잘 어울릴 듯요

아침에 신어보니 그래도 밤보단 낫네요.. 잘 신을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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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신어본 후기 추가합니다..
첫날 밤엔 크다 생각했는데 신이 많이 오픈돼 그렇게 느낀 거 같아요..

왼쪽은 뒤꿈치패드+ 깔창 1개로 조절했고 스트랩 한 칸 줄였고요
오른쪽은 스트랩 늘렸다 다시 원래대로 했어요.. 며칠 신으니 걸을 때 잘 맞는 게 사이즈는 정사이즈가 맞는 듯 해요.. 발이 짝발이라 제 발이 문제이고요..
발볼도 많이 넓혀 주셨는데 오른쪽이 살짝 끼는 게 넓힘으로 하길 잘 한 거 같아요
결론은 며칠 신으니 잘 맞습니다.. 늘어나는 가죽 느낌 아니지만 발에 익숙해질 듯요.. 바닥이 좀 미끄럽긴 해요..
그래도 이뿝니다..